안녕하세요. 오늘은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어떤 성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그 특성들을 살펴보고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잘 참고하시면 여러분들이 청소하실 때, 세탁하실 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되실 겁니다.
특히 흰 티를 많이 입게 되는 여름철에는 경우에는 세탁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누런 때를 다 벗겨내고 언제나 새하얀 티를 입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명해 드리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일상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 알아보기
먼저 제가 소개를 하기 전에 각각의 성분을 차이점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1분짜리)을 통해 빠르게 확인해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분의 특성 살펴보기
먼저 과탄산소다입니다. 과탄산소다는 과산화수소나트륨(Na2 CO3·1.5 H2 O2)이라고 하는데 강한 산화제로 작용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물과 이산화탄소,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탄산소다는 흰색 빨래나 주방 용품을 세탁하실 때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탁물과 주방 행주 같은 것을 삶거나 세탁하실 때 함께 쓰시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살균 효과와 표백 효과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일 세척이나 주방용품의 기름때 제거하고 냉장고나 신발장의 냄새를 탈취시킬 때 쓰시면 매우 좋습니다.
반면에 베이킹소다는 염기성 화합물질로서 탄산 수소나트륨(NaHCO3)입니다. 식품에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서 부피를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킹파우더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중화 반응을 일으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산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옥X크린의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베이킹소다도 표백 효과가 뛰어나며 탈취효과, 살균 기능이 있고 얼룩을 지울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누레진 옷을 표백하거나 묵은 곰팡이를 벗겨내실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은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두 가지 모두 우리 피부에 그렇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신 뒤에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밀폐용기에 보관하시지 마시고 사용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환기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청소에서 활용하는 방법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물에 잘 녹으며 물과 함께 사용 시에 약한 염기성을 나타냅니다. 세탁 시 더러운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강한 표백 효과는 없어서 심한 얼룩이나 오래된 누런 빨래는 효과적으로 깨끗하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방에서 쓰는 용품들과 관련해서는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주방용품에 기름때가 생기게 되는데 제거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신발장이나 신발의 냄새를 빼는 데도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과탄산소다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과탄산소다는 강력한 산화 효과가 있어서 표백제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흰색 옷을 하얗게 만드는 데 쓰시면 좋습니다. 또한 세탁 시에 과탄산소다를 조금 넣어 주시면 세탁물에 있는 미생물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 시 주의할 점은 강력한 산화제로서 옷의 섬유를 상하게 할 수도 있어서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으며 흰 옷만 따로 세탁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개를 마치며
자, 오늘은 이렇게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면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활용하실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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